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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국제협약 체결을 위한 마지막 5차 회의(INC-5)가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회의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목표로 법적 구속력을 갖춘 국제협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175개국이 회의에 참여 중입니다. 이 때문에 파리협정 이후 최대 규모의 다자간 환경협약이자, 가장 중요한 협약으로 불립니다. 동시에 이 협약은 내용에 따라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지도 모릅니다. '부산행'을 탄 플라스틱 국제협약 논의, 어떤 논의가 오가고 있을까요?
참여기자 :
[인터뷰]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국제협력팀 이유나 팀장·김혜주 연구원
[부산행 탄 플라스틱 협약 ①] 수정안 간소화 절실했지만..."부산 회의까지 해결해야 할 괄호만 3686개"
4차 회의서 노르웨이·르완다 등 29개국 '부산대교' 선언 발표
원주민·도서국, 플라스틱 오염 취약 당사자보다 로비스트 입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