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1000명 삶의 터전, TBS 폐국 막아주세요"

등록24.04.26 15:34 수정 24.04.26 15:34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1000명 삶의 터전, TBS 폐국을 막아주세요" ⓒ 이정민


서울시의회 본회의가 열리는 26일 오후 TBS 직원과 가족 일동이 서울시의회 앞에서 TBS 폐국을 막아달라는 피켓팅을 하고 있다.  

2022년 11월 서울시의회는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는데, 2024년 1월 1일부터 TBS 연간 예산의 70%를 차지하는 서울시 출연금을 중단한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시 출연금 중단 시기를 5개월 미루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서울시는 TBS 운영비·인건비 등이 포함된 출연금은 지급이 중단된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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