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어린이들의 키다리아저씨, GS칼텍스 ’마음톡톡’

2016.08.22 17:31l최종 업데이트 2016.08.22 17:31l
GS칼텍스(대표: 허진수 부회장)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은 매우 주목받고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마음톡톡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통해 희망찬 꿈을 이뤄나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2013년도에 국내 최초로 시작됐다. 지난 3년간 ‘마음톡톡’은 집단프로그램 본연의 기능에 여러가지 예술 매체를 통합활용하여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기여해왔다.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받은 학생들이 벌써 7,400여명에 이른다.

GS칼텍스는 치료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3년간 160시간 이상의 치료사 재교육을 해왔다. 또한 복지기관의 심리치료 인프라 구축, 효과성 조사 연구 개발, 예술치료 프로그램 공모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마음톡톡은 2015년 2월 교육부와 MOU를 맺고 교육부의 전문적인 위기학생 지원 시스템인 위(Wee)프로젝트와 협력하여 전국 20개 위센터에서 대상아동 선정, 예술치료 프로그램의 개발, 치료 지원체계의 발전, 사전사후 분석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노력을 함께 해나가고 있다. 또한, 마음톡톡 원년부터 함께 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의 안정화된 치료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심리 치료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음톡톡 치유캠프는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전문 치유 캠프이다. 2박 3일 동안 90분씩 총 8회의 집중치료와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단체 활동이 진행된다.

마음톡톡 사업비 중 일부는 GS칼텍스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다. GS칼텍스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마음톡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자동이체되는 마음톡톡 기부에 참여하며 어린이들의 밝은 내일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