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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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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이 검증된 전국 8개 우수합창단이 한 무대에 섰다. 창원시는 2일 저녁 성산아트홍 대극장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코리아 합창제"를 열었다.

합창제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의 8개 합창단에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2012년에 시작한 '코리아 합창제'는 매년 경남을 포함한 전국의 우수 합창단을 초청해 경남도민들에게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을 선사해왔다.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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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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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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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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