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강보경씨 어머니 “DL이앤씨, 내 아들 살려내라”

지난 8월 11일 부산 연제구 레이카운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6층 창호교체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숨진 고 강보경씨 유가족과 DL이앤씨 중대재해 근절 및 고 강보경 일용직 하청노동자 사망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DL이앤씨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DL그룹과 DL이앤씨 대표의 공개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했다.

ⓒ유성호 | 2023.10.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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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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