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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중국 현지에서 본 국영방송 CCTV 러시아월드컵 중계 방송 장면. 27일 한국과 독일 F조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날, CCTV 여성 앵커가 독일 유니폼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아무리 중국 사람들이 우리 축구를 경계한다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
공정성을 기했다면 옆에 남자 앵커에게도 우리 유니폼을 입혔어야 했다. 여자 앵커에게만 유니폼이라니...
이런 모습은 너무 불공평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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