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흘러도 쏟아진 눈물" ... 의령 우순경 총기사건, 첫 위령제

[사진] 의령군, 궁류면 4.26추모공원 조성 위령탑 제막식, 위령제 열어

등록 2024.04.27 10:46수정 2024.04.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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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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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의령군청 제광모

 
경남 의령군은 궁류면 궁류공설운동장 인근에 8891㎡ 규모로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해, 26일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를 열었다. 1982년 4월 26일 발생한 '우순경 총기사건'이 벌어진 지 42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위령제였다.

위령탑은 희생자 넋을 '추모', 생존자인 유가족을 '위로', 다시는 비극적인 죽음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세 가지 뜻을 품은 디자인이 담겼다. 위령탑 비문에는 희생자 이름과 사건의 경위, 건립취지문을 새겨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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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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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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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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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의령군 궁류면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위령탑 제막식과 위령제. ⓒ 의령군청 제광모

#의령 #우순경총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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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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