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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광주에서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주최측 제공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 금남로 일원에서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광주 동구 메이홀(MayHall)에서는 10일부터 31일까지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다시! #Save Myanmar 사진전'이 개최된다.
5·18 전야제가 열리는 17일 금남로 일원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시민부스가 운영된다.
같은 날 오후 5~6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딴봉띠' 집회가 열린다.
딴봉띠는 냄비 등을 두드리며 악귀를 쫓는 미얀마의 풍습으로, 집회 참가자들이 냄비 등을 두드리며 미얀마 민중을 응원한다.
사진제작소광주, 메이홀, MPA(Myanmar Pressphoto Agence),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지부 등이 공동 주최하고, 5·18행사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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