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기후위기 우산' 든 시민들 "당장 행동하라"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4일 오전 창원시청 사거리와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금요 기후캠페인”을 벌였다. 이 단체는 매주 금요일마다 기후위기 대응 선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날 60번째 거리에 나섰다. 시민들은 건널목에서 “기후위기”라고 적힌 우산을 들고 파란불이 들어오는 시간 동안 서 있다가 인도로 나오기를 반복했다. 영상-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윤성효 | 2023.08.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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