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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는 지구의 날인 22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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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의 한 공동주택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는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했다.

이날 소등 행사와 함께 우주 은하아파트는 미세먼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면서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입주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나눠줬다.

또 입주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소등행사 동참을 당부했다.

오후 8시가 되자 2개 동의 입주민들은 일제히 불을 끄면서 주변은 적막했다. 일부 입주민들은 일찌감치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있기도 했다. 아파트 내 노인정도 8시 되면서 불을 끄고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했다.

한편,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4일 홍주읍성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캠페인을 개최하고 우유팩 10개 이상 모아오는 군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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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소등 행사와 함께 우주 은하아파트는 미세먼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면서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입주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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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소등 행사와 함께 우주 은하아파트는 미세먼지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면서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입주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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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는 지구의 날인 22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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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8시가 되자 2개 동의 입주민들은 일제히 불을 끄면서 주변은 적막했다. 일부 입주민들은 일찌감치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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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동참한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10분간의 소등행사가 끝나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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