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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은 당진 삽교천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주변에는 노란색의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절정을 이루고 있다.
 호수공원은 당진 삽교천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주변에는 노란색의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절정을 이루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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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면서 또 다른 봄꽃인 유채꽃이 만개했다. 유채꽃이 만발한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호수공원도 주말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곳은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새들 쉼터 구간으로 '새들'은 "새롭게 생긴 들"이라는 뜻으로 백제 때 '신평'이라고 불렸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들 쉼터는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전날 내린 비 때문일까. 주말인 21일 호수공원 유채꽃은 물방울을 머금고 있어 더 상큼해 보였다. 

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이른 아침 산책을 위해 나선 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늘어났다. 이들은 유채꽃밭을 오가며 노란색 유채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호수공원 인근에는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등이 있어 이른 아침부터 취미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함께 어울린다'라는 새들 쉼터의 주제처럼, 녹색 풍경과 푸른 길, 그리고 노란색의 유채꽃이 있는 삽교호 호수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한편, 유채꽃과 함께 새들쉴터 주변에는 함상공원, 해양캠핑공원 등 당진시 삽교호 관광명소들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은 유채꽃밭을 오가며 노란색 유채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은 유채꽃밭을 오가며 노란색 유채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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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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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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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인근에는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등이 있어 이른 아침부터 취미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호수공원 인근에는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등이 있어 이른 아침부터 취미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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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고 또 다른 봄꽃인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호수공원에는 주말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였다.
 벚꽃이 지고 또 다른 봄꽃인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호수공원에는 주말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였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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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들 쉼터는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들 쉼터는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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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들 쉼터는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유채꽃밭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들 쉼터는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유채꽃밭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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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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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당진시, #삽교호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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